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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생명은 9일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범농협 계열사와 함께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이 참여했으며, 임원진은 서울 본사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전단지와 쌀음료를 나눠주며 ‘정보보호 생활화’, ‘개인정보 삭제’ 등 실천 수칙을 안내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정보보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보안 의식을 업무 전반에 걸쳐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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