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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대구경북원예농협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윤재근 조합장과 폭염 피해 현황과 농업인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달 물품은 아이스조끼, 넥쿨러, 햇빛가리개, 토시, 식염포도당 등으로, 대구경북원예농협 관내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 전국 농가에 안전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혹서기에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달식에서 박병희 대표이사는“폭염에 고생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봉사, 폭염 피해 대비 보험금 신속 지급, 지역 농산물 나눔,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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