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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생명이 18~19일 양일간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_박병희 대표이사가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NH농협생명)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 점검과 하반기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와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관리 방안 △고객·영업현장 중심 업무 지원 강화 △농업인 실익 증대 △신계약 CSM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변화 △자산배분 및 투자계획 등을 공유하며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에게 △영업현장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농업인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보험산업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내부통제 및 금융사고 예방 강화 등을 당부했다.
박 대표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속 발전하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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