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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2025년 안전부 워크숍에서 ‘건설현장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중흥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전남 나주에서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응급처치 교육과 개정 매뉴얼 교육 등을 실시하는 ‘안전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은 전남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두 차례(1차: 4월 9일부터 11일까지 / 2차: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화재사고 및 비상사태 대응, 응급처치, 개정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한 현장별 주요 위험 공정의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 대피 요령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습득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가 전 일정을 함께하며 직원들과 적극 소통했다.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는 “건설현장에는 많은 위험요소가 존재하지만 지속적인 사전 예방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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