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골핑, 10주년 맞이 ‘2025 블랙골프데이’ 개최…골프용품 최대 90% 할인

▲ 골핑의 ‘2025 블랙골프데이’ 배너 이미지(이미지=골프존커머스)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골프존커머스(대표 장성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골핑’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국내외 인기 골프 브랜드의 다양한 용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2025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블랙골프데이’는 골핑이 연중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온라인 골프 쇼핑 페스티벌로, 국내외 200여 개 입점사가 참여한다. 이벤트는 골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용품·웨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클럽 카테고리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14일 오전 10시부터는 △말본골프 골프웨어 △삼성 갤럭시 워치8 골프에디션 △부시넬 A1 슬로프 거리측정기 △브리지스톤 e12·스릭슨 디바이드 골프공 △PXG·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등 최근 인기가 높은 골프용품과 의류, 신발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전 10시에는 △테일러메이드 Qi10 시리즈 △핑 G430·G425 △캘러웨이 ELYTE·Ai SMOKE △미즈노 아이언 라인(JPX923 포함) △캘러웨이 제로토크 퍼터(오딧세이 Ai-ONE 스퀘어2 포함) 등 클럽류가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국민·삼성·신한·농협·롯데·우리·비씨카드 등 주요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골프존커머스 온라인 사업부 이종우 사업부장은 “블랙골프데이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골프존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통합 아이디로 간편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하다. 최근 리뉴얼된 골핑 앱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과 개선된 로딩 속도를 바탕으로 한층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골핑은 40만 개 이상의 상품을 보유, 약 500만 명의 골프존 회원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유통과 판매를 지원한다. 블랙골프데이는 연 1회 개최되며, 지금까지 누적 방문 고객 약 312만 명, 누적 매출 333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많은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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