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수서 중심 봉사활동을 상계지역까지 확대하며 실질적 지원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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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그룹 임직원 600여 명이 20일 강남구 수서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서동 김치 나눔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그룹)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골프존그룹이 20일 서울 수서지역과 상계지역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골프존홀딩스, 골프존, 골프존커머스, 골프존카운티, 골프존 GDR아카데미, 골프존클라우드 등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골프존그룹은 2016년부터 수서지역에서 김치 나눔 봉사를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해왔다. 올해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과 쌀 후원까지 상계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상계지역에서는 최덕형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250여 명이 연탄 7,200장과 쌀 220포를 배달했고, 수서지역에서는 350여 명의 임직원이 김치 625박스를 약 625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골프존그룹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덕형 대표이사는 “골프존그룹은 겨울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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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그룹 임직원 600여 명이 20일 강남구 수서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상계동 연탄 나눔에 참여한 최덕형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오른쪽) (사진=골프존그룹) |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일 대전에서 진행된 ‘유성구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과 이어지는 연속적 사회공헌으로, 골프존그룹은 그룹사 사회공헌 브랜드 ‘스윙 유어 드림’을 통해 골프, IT, 문화, 나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스윙 유어 드림’은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하는 골프존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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