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돈암동 역세권 574세대 수주…서울 주택사업 확대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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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624번지 일원, 2,150억 원 규모 지역주택사업 도급계약 체결
지하6층~지상29층 7개동 574세대 'The Platinum'…4호선 길음역 역세권
▲ 쌍용건설, 성북구 돈암동 역세권 574세대 주택사업 수주(이미지=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며 서울 주택사업 수주 확대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원 지역주택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2150억원이다.

사업지는 1만3043.35㎡ 규모로 지하 6층~지상 29층, 7개동 총 574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지원시설 등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0㎡ 102세대, 59㎡ 286세대, 70㎡ 28세대, 84㎡ 158세대로 구성된다. 공급 물량은 조합원 410세대, 일반분양 49세대, 공공임대 115세대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인접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며, 길음뉴타운을 중심으로 병원과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 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축적된 주택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마포 창전동 46의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해 홍은동, 시흥5동, 천호동, 노량진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주택사업을 잇달아 확보하며 서울 주택시장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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