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서 256명 출전해 경합... 차별화된 혜택과 풍성한 지원하는 골프 꿈나무 육성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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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6 포스터. (사진=삼천리 제공) |
삼천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국내 여자골프 유망주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주니어 대회를 10회째 이어간다. 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진출한 선수들이 잇따르면서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7일 삼천리에 따르면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6’이 7일부터 11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중등부 80명과 고등부 176명 등 모두 256명이 출전하며, 7~8일 예선을 거쳐 상위 128명이 본선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10회째를 맞아 본선 1라운드 종료 후 거리별 어프로치 도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300인분의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대회 기간 선수 전원에게 그린피와 캐디피, 카트비 전액을 지원하고 식사도 제공한다.
입상 선수에게는 프로 진출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고등부 1~3위는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를 면제받으며, 중·고등부 통합 1~3위에게는 KLPGA 정규투어와 드림투어 출전 추천 자격이 주어진다.
2015년 첫 대회 이후 김재희, 김민주, 조아연, 김민별, 홍정민, 이효송, 서교림 등이 대회를 거쳐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삼천리는 현재 ‘삼천리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한편 아마추어 유망주를 선발·육성하는 ‘삼천리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그룹은 앞으로도 꿈나무대회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골프 인재 육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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