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쿠팡, 연말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로 고급 식재료 새벽배송·최대 40% 할인

▲ 쿠팡, ‘프리미엄 프레시위크’ 열어(이미지=쿠팡)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쿠팡이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를 열고 고품질 식재료를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로켓프레시가 선보인 고급 신선식품 전문 서비스로, 연말 홈파티와 가족 중심 상차림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손쉽게 품격 있는 식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한우 1++, 활랍스터, 활전복, 캐비아 등 고급 수산물과 장인의 치즈, 고급 버터, 수제 디저트, 샐러드, 주스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약 300종의 식재료가 소개된다. 빵·디저트·정육·가공육·수산·과일·간편식 등 다양한 품목이 균형 있게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한우의 우미우·청담새벽집·설로인, 수산물의 바이킹마켓·완도맘·아라보감, 치즈·버터의 사토리·룩트, 디저트의 비스퀴테리 엠오·연리희재·위고에빅토르, 간편식·샐러드·수프의 해운대 암소 갈비집·쵸이닷·수퍼·앙보그, 육가공 식품 토레온, 음료 올가니카 등이 있다.

이번 프리미엄 프레시위크에서는 모든 품목에 최대 2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제휴 카드 결제 시 추가로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추천 요리법과 플레이팅 안내를 함께 제공해 고객이 고민 없이 완성도 높은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켓프레시의 당일·새벽 배송을 통해 신선한 상태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는 고객이 특별한 날을 더욱 품격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엄선된 상품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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