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폐장난감에 새 쓰임 더한다…업사이클링·기부로 자원순환 실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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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손길 거친 폐장난감, 소독·분해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로
다시 쓸 수 있는 장난감은 취약계층 아동 품으로, 나눔까지 완성
▲ 코웨이, 폐장난감 재활용 봉사…자원순환·나눔 실천(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폐장난감을 재활용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난감을 기부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웨이는 장난감 전문 자원순환 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과 함께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자원순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잠들어 있던 장난감에 새로운 쓰임을 선물한다’를 주제로 폐장난감으로 인한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취약계층 아동의 장난감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임직원들은 먼저 짧은 소비 주기로 버려지는 장난감이 초래할 수 있는 환경 문제와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폐장난감을 직접 분해하며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했다.

분해된 소재는 향후 수리 부품이나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된다. 파쇄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자신만의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드는 체험도 진행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난감 나눔도 함께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재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선별해 깨끗하게 소독했으며, 수거된 장난감은 추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개별 택배로 보내며 기부에 동참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강변과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 플로깅’,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안양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이 대표적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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