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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혹서기 폭염과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금을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1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돼 냉방기구, 여름철 의류, 영양식 구입 등 혹서기 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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