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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본사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효도 카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식품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효도 카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쌀과 반찬, 보양식 밀키트, 목걸이형 선풍기 등 음식과 여름철 생필품을 쇼핑 카트에 담은 ‘효도 카트’ 165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효도 카트’는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효도 카트를 통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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