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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 광장. (사진=부영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에 4298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분양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입주 5년 차 맞이 기념 가을 축제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린애시앙 중앙공원 일대에서 입주민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다. 입주민 노래자랑부터 창원시 시민어울림 음악회, 프리마켓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행사가 마련됐다.
4298세대의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특화된 조경 부문이 특징이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또 입주민들의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위한 대형 조깅 트랙부터 웰니스가든 3개소, 어린이놀이터 5개소, 다이닝가든 7개소 등 16개 정원이 조성돼 있다.
우수한 시설과 조경, 커뮤니티로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은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올해 입주 5년 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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