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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역 저소득가구 대학생들에게 2천만원의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부영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지역 저소득 가구 대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무주 설천면 내 저소득 가구 대학생 총 40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 원씩 상‧하반기에 나눠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520여 명의 지역 인재들이 총 5억 원이 넘는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이사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명절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성금, 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 등 아낌없는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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