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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제6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에 참가했다.(사진=부영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가 개최한 ‘제6회 제주 마이스(MICE) 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은 도내 마이스 기업의 비즈니스 창출 및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간 중단 된 후 올해 재개해 6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어 50개사와 도내 기업 50개사 간(B2B) 상담회와 교류 행사, 도내 행사시설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참여하는 제주도내 업체들 가운데 ‘청소년 수련시설’로써 유일하게 참가하는 기관으로 국내외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행사 유치 및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과 진행을 계획하고자 매년 참여하게 됐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마이스 산업대전에서의 성공적인 홍보 활동 뿐 만 아니라 향후 국내외 청소년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의 규모는 대지 면적 1만 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천제연 폭포 및 주상절리 등 제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이 인접한 중문관광단지 내 소재하고 있다.
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총 6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연속 2회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및 종합안전위생점검 전 분야에 걸쳐 A등급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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