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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출」 여행지에서 빛나는 컨디션을 꿈꾼다면_오쏘몰. (사진=동아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단연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가 아닐까. 여행의 설렘은 공항으로 향하는 길목부터 시작된다.
쇼핑 리스트를 미리 점검하는 이들에게 면세점은 또 하나의 목적지인 것. 이들 중 진짜 고수는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건강기능식품까지 챙기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지금 가장 트렌디한 셀럽들은 면세 필수 쇼핑템으로 오쏘몰을 꼽는다.
국내엔 일부 제품만 정식 출시됐지만 면세점에선 무려 16가지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쏘몰은 몸의 리듬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과학적 포뮬러로 신체의 근본을 리셋하고 여행 중의 컨디션을 부스팅 한다.
‘호텔에 헬스장 있나?‘, 근손실 겁나는 당신이라면 가볍지만 강력한 오쏘몰 스포츠는 피로 회복과 근육 관리, 항산화·뼈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한다. 액상에 18종의 미량영양소가 담겨 흡수력은 빠르고 생체 이용률은 높다. 액상 속 비오틴은 탄·단·지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기여하고, 마그네슘은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를 돕는 핵심 성분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별도의 영양제로 섭취하던 미량영양소도 한 병 안에 몽땅 담았다는 점. 국내에 지방 연소 보조 효과로 잘 알려진 L-카르니틴은 운동 후 피로감 감소까지 도와 로드 트립을 가볍게 만든다. 자외선 스트레스를 잡는 라이코펜 덕에 낯선 풍광에서의 러닝도 걱정 없다. 가장 큰 장점은 총 27종의 비타민·미네랄과 오메가3까지 담아내 별도의 영양제를 보충할 필요가 없다는 점.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는 7일분 구성은 여행 중에도, 여행 후 무너진 컨디션 회복에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 해수욕 후, 뻣뻣해진 모발의 긴급 처방
바닷물 속 염분은 삼투압 작용으로 머리카락의 수분을 빼앗고 큐티클마저 손상시킨다. 그 결과는 건조하고 푸석한 머릿결, 그리고 햇빛 아래 가속화되는 컬러의 퇴색. 휴가에서 돌아온 뒤 모발 컨디셔닝에 수십만 원을 쓰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비책을 찾아야 할 때이다. 모발의 90% 이상은 단백질의 일종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쏘몰의 헤어 인텐스는 케라틴을 구성하는 핵심 아미노산 L-시스테인과 L-메티오닌을 포함해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비오틴과 구리, 셀렌, 아연 등 항산화 미량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담았다. 특히 눈에 띄는 건 Keraliacin이라는 흡수 기술이다. 인체 세포막과 유사한 극성 지질로 캡슐을 감싸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특허 설계라 머리카락을 위한 성분들이 도달해야 할 곳에 정확히 도착한다.
◇ 눈지컬 떨어지는 휴양지 햇볕, 선글라스만으로 충분할까?
눈부신 태양 아래 무방비로 노출되는 눈은 생각보다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자외선으로 인한 광손상 때문이다. 실내 에어컨 바람은 눈을 건조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시력이 일시적으로 흐려지거나 눈부심이 심해지기도 한다. 눈을 깊은 곳부터 보호하고 싶다면 오쏘몰 비전을 주목할 것.
황반에 축적되는 루테인이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필터링해 망막을 보호해준다. 여기에 지아잔틴, 비타민 A, 오메가3, 라이코펜,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 눈 건강을 위한 대표 성분들이 조화롭게 처방돼 있다. 15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더해진 20가지 미량영양소 복합 포뮬러라 일상의 활력까지 부족함 없이 챙길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 머무는 사람이라면 면세점에서 30일분을 여러 개 챙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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