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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 사진=동아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선보였다. 아크네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을 담아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8일, 자사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지 분비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살리실산(0.5%), 특허받은 트러블 케어 성분 ‘아크제로’, 그리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는 국내 최초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패드 제품으로,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가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한 패드는 2분할 형태로 제작되어, 한 장으로도 이마·턱 등 트러블이 자주 나는 국소 부위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비롯해 여드름성·민감성 피부 적합성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를 이용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낸 뒤, 여드름 부위는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내면 된다.
최근 토너 패드 시장은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모공·탄력·피부결 관리 등 다기능 제품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파티온은 트러블 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서 이번 제품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일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티벳동생’과 함께한 론칭 라이브 방송이 큰 관심을 모았으며,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최대 5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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