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산 풍부한 애사비 간편 섭취…저당·저지방으로 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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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아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애플 사이다 비니거(Apple Cider Vinegar, 이하 애사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애사비 구미’를 출시하며,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속노화(Slow-aging) 트렌드에 맞춘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11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애사비 구미는 사과를 자연 발효해 만든 사과초모식초를 젤리 형태로 구현한 식품이다.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유기산이 풍부해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식초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도 유기산 함량이다.
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1구미당 사과초모식초 분말을 400mg 이상 함유했으며, 1포(5구미) 기준으로 총 2000mg 이상의 애사비를 섭취할 수 있다. 유기산은 1포당 323mg이 들어 있다. 이번 제품은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헝가리산 사과를 전통 방식으로 발효해 만든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사과 농축액을 활용해 당류와 지방 부담 없이 풍부한 단맛을 살렸다.
또한 젤리 속에 또 다른 젤리를 넣은 ‘센터 필링 공법’을 적용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글로벌 이너뷰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당과 지방 걱정 없이 건강한 이너뷰티 습관을 돕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11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1+1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Dmall), 네이버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일로는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진짜 빨간 맛, 아일로’를 슬로건으로 건강한 이너뷰티 메시지를 담은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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