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 대면으로 임원회의 개최...사업에 대한 진로 모색

정승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9 1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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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 임원회의 개최.(사진=정승덕 기자)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 = 정승덕 기자] UN피스코 대면으로 임원회의 개최하고 사업에 대한 진로를 모색했다.


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지부(회장 정승덕)은 지난 5일 산호제에 있는 산장 한식당에서 고문단과 임원이 함께하는 대면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향후 진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평화와 관련된 사진촬영대회를 7, 8월경에 개최하고, 평화행진대회와 대면 강연회 , 코로나 극복 유엔피스코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유엔피스코는 작년 9월 12일 코로나 펜데믹에서도 출범식을 가졌고 그 동안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취임과 동시에 강연회에 초대하여 재외동포들이 제일 궁금해하고 해결해 주어야 할 것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강연을 열어 이해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재외동포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한미동맹과 비핵화에 대한 그동안의 회담결과와 앞으로 대책 등에 대하여 비중 있는 강연을 가졌다.

UN피스코는 통일부 특별 법인이고 UN파트너 NGO공식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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