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4 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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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 전달
▲ 동서발전, 지역사회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사진=동서발전)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소한(小寒)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4일(목) 오후 2시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마련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안전을 높이는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서발전, 지역사회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사진=동서발전)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관리등급제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 달성 △발전사 최초 5년 연속 사고사망 만인율 제로 △2022년 발전사 최초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을 통해 ‘안전최우선’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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