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V 패션쇼·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미래 기술 직관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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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CNS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AGV로봇의 런웨이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모습(사진=LG CNS) |
LG CNS가 디지털 기술을 예술과 접목한 참여형 전시를 열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LG CNS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기술이 사람을 만날 때: 연결은 마음을 향한다'를 주제로 체험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기술을 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해 대중이 LG CNS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토크, 체험 프로그램 등 네 가지 콘텐츠를 통해 AI와 로봇을 비롯한 미래 기술이 생활에 가져올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4관왕을 수상한 LG CNS의 브랜드 경험(BX)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시스템을 활용한 전시 콘셉트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Social Impact Exhibition'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무인운반로봇(AGV)과 LG CNS 캐릭터 '씨에너스'가 함께하는 런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홀로그램 드라마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미래 일상을 구현한다.
미디어 전시에서는 '커넥팅 스피어(Connecting Sphere)'를 중심으로 교통과 금융, 물류,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기술을 시각적으로 소개한다. 보는 방향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상징물을 통해 기술이 사람과 사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전시 기간에는 문화·예술·과학·인문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AI와 뇌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 발전과 인간의 역할,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관람객들과 의견을 나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LG CNS의 캐릭터와 브랜드 디자인을 활용해 키링과 머그컵 등을 제작할 수 있어 기술과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지연 LG CNS Brand Experience전략팀장은 "기술을 어렵고 먼 존재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기술이 사람과 사회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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