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뚜껑 삼겹살 등 특선 메뉴, 11월 1일 어린이 김치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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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제10회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수펙스(SUPEX) 김치’의 제조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는 ‘제10회 김장 담그는 날’을 11월 14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김치 조리장에게 전통 김장법을 배우며 수펙스 김치 5kg을 직접 담그고, 명월관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명월관 야외 가든에서 열린다. 김재학 김치 조리장이 배추 선택과 절이기, 김칫소 준비와 버무리기, 숙성 방법까지 김장 전 과정을 안내한다. 참가자에게는 수펙스 김치에 사용하는 고춧가루와 비법 채수, 신안 천일염 등 주요 재료가 제공되며, 완성한 김치는 보랭백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김장 후에는 ‘솥뚜껑 미나리 김치 삼겹살’을 비롯해 한우 도가니 갈비곰탕, 명월관 불고기, 부추해물파전, 철판 계란말이와 후식·차가 제공된다. 가정간편식(HMR) 워커힐 곰탕 1팩도 증정한다.
참가비는 성인 1인당 27만원이며,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워커힐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15%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어린이 김치 만들기 체험’은 11월 1일 명월관 야외 가든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은 김재학 김치 조리장의 설명에 따라 수펙스 백김치 3kg을 담그고, 직접 만든 백김치와 수펙스 김치 500g, 백깍두기 500g을 받는다.
체험 후에는 명월관 숯불양념갈비와 한우 떡갈비, 전복버터구이, 왕새우구이로 구성된 야외 바비큐 식사가 이어진다. ‘인생네컷’과 솜사탕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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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김장 담그는 날’ 행사 전경(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워커힐의 김장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의 김장 문화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3년 김장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이듬해 시작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김치 담그기와 식사를 결합해 전통 식문화의 의미와 맛을 함께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펙스 김치는 워커힐의 김치 연구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브랜드다. 워커힐은 1989년 김치 연구소를 설립하고 1994년 수펙스 김치를 개발했으며, 1997년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조선 후기 서울·경기 지역 상류층의 전통 조리법을 재현하고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호텔 셰프가 직접 담근 뒤 전통 항아리에서 숙성한다. 아삭한 식감과 과하지 않은 매운맛, 톡 쏘는 탄산감, 시원한 풍미가 특징이다.
남북정상회담과 G20 정상회담 등 주요 국제 행사 식탁에 올랐으며, 지난 7월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 브랜드명 수펙스(SUPEX)는 ‘Super Excellent Level’에서 유래한 SK그룹의 경영 정신으로,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뜻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올해 10회를 맞은 김장 체험은 수펙스 김치의 제조 노하우와 한국의 김장 문화를 고객과 나누는 자리”라며 “자연 속에서 김치를 담그고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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