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과 아직도 가끔 만나"

이정미 / 기사승인 : 2011-11-14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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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정미 기자]지난해 5월 전 삼성가 며느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34)과의 필리필 동반출국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배우 이정재(39)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재는 최근 <헤럴드 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도 가끔 만난다"며 그러나 이들의 만남은 둘만이 아니라 정우성과 이혜영 등 동료배우들과의 모임에서 본 게 전부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열애설 해명기사에도 나왔 듯 5월 필리핀 출국은 이정재가 사업차 출국한 것과 임세령의 해외출장 일정이 맞아 함께 출국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정재는 임세령을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알게됐으며 정말로 심각한 관계라면 같이 출국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열애설에 오른 임세령은 최근 대상그룹 외식부문 계열사 공동대표로 취임, 경영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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