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제31회 ‘올해 최우수예술가’ 및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 및 ‘올해의 주목할예술가’ 그리고, ‘공로예술가’를 선정했다.
공로예술가로는 세계 조각계에 한국조각의 힘을 알린 공로로 조각가 故 문신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예술가로는 무용-임학선, 문학-지상학, 미술-김경신, 연극-임경식, 영화-김태용, 음악-박흥우가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는 무용-정현주, 홍선미, 이영일, 신종철로 4명이 선정되었고, 미술-황상오, 음악-김재미, 전통-송인정 이다.
또한, 주목할 예술가로 뽑힌 예술가로는 무용-정향숙, 최효진, 박진미, 성아름 이며 미술-유윤빈, 연극-손원미, 연기(영화, 방송)-허정민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7일 6시 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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