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개그우먼 김효진이 “매력 있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연하남은 있냐”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투피엠(2PM) 친구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연하남 박현빈과 ‘가요무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요무대’는 선배가 중앙에 선 뒤 후배들이 차례로 옆에 서는 선후배간의 엄격한 규칙이 있는 프로그램인데 장윤정이 박현빈이 중앙에 서 있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장윤정은 “예전에 박현빈이 가운데 서 있는 걸 보고 그대로 (끝으로) 끌어다 놨다”며 “당시 박현빈이 신인이라 주목받고 싶었나보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겼다.
장윤정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12월 3일 오전 9시 5분 KBS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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