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주의 예비신랑(29)은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에너지분야에서 해외업무를 전담하는 전도유망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180이 넘는 훤칠한 키와 훈남외모의 기업가 자제로 업계에서 촉망받는 인재이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지난해 예비신랑이 조은주에게 첫눈에 반해 프로포즈 했고 적극적인 구애끝에 교제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결혼식 사회는 조은주의 지인인 KBS 9시 뉴스앵커 조수빈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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