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다음달 11일 현역 입대

박지영 / 기사승인 : 2012-08-22 21:26:28
  • -
  • +
  • 인쇄
▲핸섬피플(왼쪽부터 엄주혁, 테이, 영호)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가수 테이가 9월 11일로 예정된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았다. 입대일정을 미루지 않는다면 다음달 1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로 입대하여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2001년 1집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테이는 '사랑을 남기고', '그리움을 외치다', '사랑은 하나다'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룹 핸섬피플을 결성해 현재는 클럽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스타뉴스에 따르면 테이 측 관계자는 "테이가 최근 입대 영장을 받았다"며 "83년생인 테이가 다소 늦은 나이에 영장을 받은 만큼 연기 없이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