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무신' 후속 '아들 녀석들'로 안방극장 컴백

노정금 / 기사승인 : 2012-09-05 1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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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첫 방송
배우 신다은

[일요주간=노정금 기자] 통통 튀는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다은이 MBC 새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로 '빛과 그림자'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유현기(이성재), 유민기(류수영), 유승기(서인국) , 이 세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이혼의 의미를 돌아보는 가족 드라마다.

신다은은 무슨 일이든지 마음 먹으면 해내고 마는 저돌적인 실천력의 소유자지만 덜렁대고 털털한 '한송희'역으로 분해 철없는 유승기(서인국)와 새로운 인연이 되어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신다은은 과학자 '남궁숙'으로 분한 영화‘AM11:00’(파레토웍스 제작, 김현석 감독)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금주부터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촬영장에 합류 할 예정으로,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 연기자 분들과 열심히 촬영해서 즐거운 주말 저녁을 선사 해 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다은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오는 22일 밤 8시 40분에 MBC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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