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박지영기자] 일본 유명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지난 14일 판에서 ‘빅뱅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는 승리와 닮은 한 남성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잠 든 모습이 담긴 사진과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여성의 증언이 담겨있으며, 기사에는 이 여성의 말을 인용해 “승리가 성행위 중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진 속 남자가 승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승리의 소속사는 이 기사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승리의 스캔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류를 의식한 악의적 보도가 확실하다", "사진 속 남자는 승리와 전혀 다르게 생겼다", "허위 사실일 경우 처벌받아야만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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