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각) 복수의 해외언론 매체는 미국 캘리포니아 모 처에서 지난해 11월 약혼식 이후 10개월 만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비공개 결혼식에는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이 웨딩 플레너로 식을 진행됐다. 100여 명 남짓한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해세웨이는 유명 디자이너인 발렌티노의 드레스를 착장했다.
해서웨이의 남편인 셜면은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로 배우도 겸하고 있으며 해서웨이는 올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통해 국내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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