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 시즌2’로 첫 MC 발탁

노정금 / 기사승인 : 2012-10-08 1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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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정금 기자] 배우 서영희가 지난 7일, CJ E&M‘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 시즌2’(이하 디렉터스 시즌2) MC로서 첫 방송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날 서영희는 긴장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배우 서영희의 첫 MC 파이팅!”,“영희 언니 너무 예쁘세요”, “비정한 도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디렉터스 시즌2’는 지난해 영상 제작자를 뽑는‘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가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실력파 신예 감독 6명이 벌이는 단편 영화 배틀로, 매주 새로운 미션을 부여하고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3인의 감독이 최종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종 우승한 감독에게는 영화 제작 지원금 3천만 원이 지급되며, 우승한 영화감독을 도운 서포터 대학생들에게는 CJ E&M 인턴십 기회가 부여된다.

‘디렉터스 시즌2’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온게임넷에서, 화요일 오전 7시 수퍼액션에서 방송한다.

한편, MC로 첫발을 내디딘 서영희는 이번 달 25일 개봉하는 영화 ‘비정한 도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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