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하와이를 배경으로 범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의 인기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3'에 특별 출연한다.
극중 다니엘 헤니는 주인공 아담의 동생으로 15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마이클'역을 맡았다. 마이클은 극중에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나올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첫 주연 데뷔작 '상하이 콜링'은 제3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정됐다.
다니엘 헤니의 미국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 한국의 이름을 널리 알려라", "다니엘헤니, 국내에만 있기는 정말 아까운 비주얼", "하와이파이브오 꼭 챙겨보리라", "이렇게 시작해서 미국 드라마 주연까지, 응원할게요" 등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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