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노정금 기자] 배우 장신영이 MC로 시청자와 만난다.
그는 JTBC 뷰티버라이어티 <뷰티업>(이하 뷰티업) 첫 방송에서 뷰티아티스트 6인과 함께 단독 MC 신고식을 치른다.
<뷰티업>은 MC 1인과 두 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타 뷰티프로그램과 달리 MC 장신영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손희정,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패션칼럼니스트 심우찬으로 구성된 뷰티아티스트 군단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살려 뷰티에 대한 발 빠르고 유용한 정보를 VCR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재밌게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 아나운서 특집으로 진행된 ‘오 마이 비’ 코너에서 피부 진단을 통해 최고령 피부를 찾는 장면을 본 장신영은 비슷한 연령대의 모 아나운서의 피부 나이가 50대로 밝혀지자 "저랑 피부가 비슷해 보이는데 그럼 저도 50대 피부겠네요~"라며 충격에 빠진 듯한 표정을 보였다.
또한, 뷰티업 촬영장 관계자에 의하면 여배우로서 뷰티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장신영은 뷰티아티스트들의 폭넓은 전문 지식과 예능감이 돋보이는 다소 센 멘트에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장신영이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는 JTBC 뷰티버라이어티<뷰티업>은 10월 19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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