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 4차전에서 리더 전효성과 메인 보컬 송지은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크릿의 시구·시타 참여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이다.
시크릿의 시구·시타 참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늘은 시크릿 보기 위해서라도 야구장 가고 싶다”, “오늘 야구보러 온 분들 계 탔네요, 부러워”, “개념시구, 개념시타 기대할게요” 등 성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28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역전을 거듭한 끝에 2연패의 고리를 끊고 삼성으로부터 값진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시리즈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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