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을 통해 그의 훈련 상황을 공개한 코치는 “국가대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 2~3시간씩 다른 선수들과 같이 운동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시영은 단막극에서 여성 복서로 출연한 뒤 그 매력에 빠져 복싱계이 입문했다. 이후 그는 ‘제10회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우승으로 두각을 나타낸 뒤 각종 복싱대회에서 1위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훈련에 매진 중인 이시영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제66회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 복싱 48kg 이하 급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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