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는 26일 낮 12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박(29)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예는 당분간은 각자 활동을 하겠지만 가수를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 2AM의 조권이 맡았으며, 축가는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 등이 불렀다.
예비신랑 제임스박은 캐나다 교포 1.5세 출신으로 아이티 지진 구호 봉사활동 당시 선예와 처음 만나 1년6개월간 연애기간을 가졌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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