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개관 3년차를 맞은 강진아트홀은 피아노형 건물 외관과 문화동(아트홀), 복지동(복지타운)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진 미래지향적 문화공간이다.
강진아트홀에 따르면 지난해 '사운드오브뮤직' 등 20회 공연으로 9314명이 관람했다. 영화 '건축학개론' 등 22편이 상영돼 5528명이 관람했다. 또한 독립영화와 DVD 영화를 비롯해 전시회 등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청소년문화마당', '청소년미디어스쿨', '문화예술인초청강좌', '향토사강좌' 등 특별행사가 풍성했다.
강진아트홀은 이런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지역문화 '플렛폼'으로서 역할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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