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절대강자' 정글의 법칙 시청률 20% 육박...'위탄3' 무릎꿇린 비결은?

박지영 / 기사승인 : 2013-01-26 1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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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 News1
[일요주간 = 박지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이끄는 정글의 법칙이 예능 프로 정상에 올랐다.

SBS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정글의 법칙)이 심야 예능의 절대강자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17.4%보다 1.9%P 상승한 수치로 지난달 28일 첫 방송 후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엠블랙 미르, 박솔미 등 전 출연진이 몸을 사리지 않는 모험정신을 발휘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아마존 전사부족을 만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꾸며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은 7.0%, KBS 2TV 'VJ 특공대'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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