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드디어 아빠 됐어요"

유예림 / 기사승인 : 2013-01-29 1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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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프로필사진 <사진출처=BH엔터테인먼트>

[일요주간=유예림 기자] 지난해 2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배우 고수가 27일 드디어 아빠가 됐다. 고수의 아내 김혜연씨는 지난 27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새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촬영하던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한 고수는 아내의 이른 출산에 걱정했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에는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기뻐했다.

한편 고수는 얼마 전 한효주와 호흡을 맞춘 멜로영화 ‘반창꼬’의 250만 관객 돌파로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뒀으며, 현재는 연기파 배우 전도연과 함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촬영 중이다.

고수의 득남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고수의 아들이라니 아들 외모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득남 축하드려요” “고수가 결혼했다는 사실도 잊고 있었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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