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이후 3년 만에 무대 오르는 이하늬는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록시’역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은 화려한 춤과 노래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뮤지컬로 짜임새 있는 각본에 날카로운 풍자까지 더해져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고 함께 하고 싶은 작품이었는데 ‘록시’를 연기하게 되었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최고의 뮤지컬, 새로운 ‘록시’로 찾아 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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