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긴장할 때 하는 버릇? “스케이트 끈 고쳐 매”

이장우 / 기사승인 : 2013-03-25 1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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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팬미팅 현장]
▲ ⓒNews1

[일요주간= 이장우 기자] “긴장하면 스케이트 끈을 고쳐 매는 버릇이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23)도 떨리는 순간, 긴장 모드에 돌입할까? 김연아는 자신이 긴장하면 이 같이 푼다고 밝혔다.

지난 주 2013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금의환향한 김연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팬 미팅을 갖고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이날 김연아의 팬미팅은 LPG 전문기업 E1의 주최로 열린 가운데 약 400여 명의 팬들로 광장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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