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이장우 기자] 31일, 한국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진해 군항제가 전야제로 한창이다. 군항과 벚꽃을 축제의 테마로 잡은 진해군항제는 올해로 51회를 맞이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2013년 경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51회 진해군항제’는 31일 오후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열린다.
이날 진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가족,연인 단위의 수많은 인파가 몰려와 진풍경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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