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어’로 컴백한 트러블 메이커, 더 야해졌다

문경원 / 기사승인 : 2013-10-24 03: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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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문경원 기자] 섹시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트러블 메이커’가 약 2년만에 컴백한다.

2011년 12월 미니 1집을 발표한 트러블 메이커는 그룹 ‘포미닛’의 래퍼 현아(21)와 그룹 ‘비스트’의 리드보컬 장현승이 결성한 듀오로 앨범발표 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앞서 23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는 현아의 과감한 란제리룩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를 발표한다고 전하며, “당당하고 도발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현아와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의 장현승이 이번 앨범에서 농익은 성숙함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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