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6.(금)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열린 “SGI유스플러스 4기 수료식”에서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최지원 (재)기후변화센터 사무국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26일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최재철)와 함께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SGI 유스플러스 4기’의 수료식을 열고, 약 3개월간 진행된 기후테크·AI 기반 프로젝트와 환경 보전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기후변화센터가 운영하는 SGI 유스플러스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와 후기를 공유한 이후 우수 프로젝트 시상 및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됐다.
이번 SGI 유스플러스 4기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 및 AI 기술’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데이터 분석·시각화 멘토링 및 실습을 통해 기후테크, AI,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미래세대가 주도적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와 함께 나무 식재 활동을 통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조성 활동,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실미도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미래세대의 성장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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