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서울 은평구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심성보 경영수석부문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SGI서울보증 직원들이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사업 연계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이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추진 중인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주거취약가정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주택 내부 공사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24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특별시·한국해비타트와 체결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SGI서울보증은 주거취약세대인 화재피해가정의 리모델링 공사비.자재비를 지원했다.
그리고 이번 사업과 연계해 임직원 봉사단 SGI드림파트너스는 지난 23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택 내부 석고보드 설치 및 가구 조립 등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GI서울보증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이라는 핵심 테마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거 분야에서는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와 전국 그룹홈 환경 개선 등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경영수석부문장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SGI서울보증은 우리 사회의 희망 파트너로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 전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