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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I서울보증 사옥 전경.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SGI서울보증이 헌혈, 기부, 아동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 SGI서울보증은 서울 종로구 본사 앞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6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11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9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200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해당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환자들의 조혈모세포 이식 등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앞서 5월 12일에는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가 경기 안양시 희망세움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센터는 장애아동 28명이 이용하는 통합 아동복지시설로, 후원금은 미술 심리·언어 재활치료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 ‘SGI 드림파트너스’ 현장 중심 봉사활동 전개...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사회공헌 브랜드 ‘SGI ON(온정)’을 중심으로 의료, 교육, 환경, 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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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5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맨 뒷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맨 뒷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
4월 3일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간 기부금 8억 6000만 원과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후원금 1억 원을 추가로 전달, 총 9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환경복지 프로젝트 등에 사용된다.
SGI서울보증은 전국 7개 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 중이다.
지난 2월 25일에는 서울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맞춤형 아동 복지사업으로, 해당 후원금은 종로구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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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SGI서울보증 대전지점 본부장(왼쪽)이 영동군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SGI서울보증 제공) |
이상규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WITH SGI’ 비전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보험사 최초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등재되며 고액기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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