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새해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20억원 전달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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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간 꾸준히 기부 실천해 총 270억원에 달하는 성금 모아
▲ 왼쪽부터 S-OIL 류열 사장,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사진=에쓰오일 제공)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새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에 동참했다.

 

S-OIL은 1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류열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OIL의 이웃사랑 성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년 동안 모은 성금은 총 270억 원에 달한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2025년 새해에도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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