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봉사단, 홀몸노인 58명과 봄나들이 ‘효 사랑 소풍’ 참여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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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경제적 여건으로 외부 활동 어려운 홀몸노인에게 문화생활 기회 제공
▲(사진=hy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hy(옛 한국야쿠르트)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독거노인종합센터와 홀몸노인 봄나들이 행사 ‘효(孝) 사랑 소풍’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건강, 경제적 여건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몸노인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초청된 홀몸노인 58명과 hy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8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서울 대표 명소를 찾아 둘러보고 레크레이션과 문화행사를 체험했다.

경복궁 관광 일정은 사전에 준비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한복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옷을 차려입고 봉사자들은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담았다.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한 개인 사진을 촬영했다.

hy 봉사단은 행사 중 안전관리, 현장 사진 촬영, 건강음료 등을 지원했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hy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지난 49년 동안 사회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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