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처리로 우유 속 유당 분해…기존 우유에 불편감 느끼는 고객도 섭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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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사진=hy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기존 우유 대비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일컬어지는 유당분해우유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hy가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이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오는 12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1급A 원유를 사용해 만든다. 효소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다. 기존 우유 섭취 시 불편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 특허공법’도 적용했다.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유당이 분해되며 발생하는 포도당과 갈락토스가 은은한 단맛을 더해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프레시 매니저와 hy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주문 가능하다. 신규 정기배송 신청 시 고급 앞치마와 함께 최대 1% 적립, 페이백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감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과 성분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라인업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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