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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hy·팔도 회장.(사진=hy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윤호중 hy·팔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으로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성금은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 회장은 2019년 취임 당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성금과 별도로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1만 2000개, 팔도는 왕뚜껑 용기면 1만 5000개를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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